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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고생과 성관계를 위해 성적까지 조작한 기간제 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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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여고생 제자와 수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하고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 

해당 기간제 교사는 여학생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성적을 조작하기도 하였습니다.

 

광주의 한 여고 1학년 담임교사인 A(36) 씨는 다른 반 여학생인 B(16) 양과 지난 6월 부터 자신의 원룸과 승용차 안에서 수 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습니다.

 

 

B양은 A교사가 첫 성관계를 요구했을 때는 거부해 이뤄지지 않았지만, A교사는 지난 6월부터 자신의 차에 B양을 태워 신체접촉을 하며 가까워지며 최근까지 몇 차례 성관계까지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

 

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기간제 교사 A씨는 고등학생인 B양과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하였습니다.

 

 

또한 기간제 교사 A씨는 B양의 환심을 사기 위해 1학기 기말고사 한 과목의 답안지를 B양에게 주고 틀린 답안을 고치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.

 

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교사 A 씨의 부적절한 행동은 B 양이 지난 주말 할머니 집에서 자겠다고 한 거짓말이 탄로나면서 드러났습니다.

 

 

B 양의 평소와는 다른 행동에 엄마가 계속 추궁을 하자, B 양은 결국 지난 25A 씨의 차량을 타고 서울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의 공연을 관람한 뒤 호텔에서 지냈다고 털어놨습니다.

 

 

A 씨는 B 양과의 성관계가 강제성은 전혀 없었고, 애정관계에 따른 것이었다고 강제 성관계를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

 

현재 해당 학교 측은 기간제 교사 A 씨와 지난 27일 계약을 해지하고 A 씨를 성폭력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.